전기기능사 학습 가이드
자기유지 회로란? 원리와 결선 한눈에 정리
푸시버튼은 누르는 동안에만 켜집니다. 하지만 모터는 손을 뗀 뒤에도 계속 돌아야 하죠. 그래서 버튼에서 손을 떼도 동작이 유지되는 회로가 필요합니다 — 이것이 자기유지 회로입니다. 18개 공개문제 대부분이 이 회로를 뼈대로 합니다.
먼저: 릴레이는 코일이 접점을 움직인다
코일에 전기가 들어오면 내부 접점이 한꺼번에 움직입니다. 이 동작이 자기유지의 출발점입니다.
코일 OFF (대기)
코일 ON (동작)
- 코일: 2번 · 7번
- 1번 접점 세트: 1(COM) · 3(a/NO) · 4(b/NC)
- 2번 접점 세트: 8(COM) · 6(a/NO) · 5(b/NC)
원리: a접점을 버튼과 병렬로
핵심은 한 줄입니다. 릴레이 자신의 a접점을 시작 버튼과 병렬로 건다.
- 버튼을 누르면 코일이 동작하고, 그 코일이 자기 a접점을 닫는다.
- 닫힌 a접점이 버튼을 거치지 않는 새 전기 길을 만든다.
- 그래서 손을 떼도 전기가 a접점을 타고 코일로 계속 흐른다.
3단계 공식
- 기동 — L1 → 시작 버튼(a접점) → 코일 → L3. 누르는 동안에만 동작.
- 자기유지 — 릴레이 a접점을 시작 버튼과 병렬로 연결. 한 번 누르면 계속 유지.
- 정지 — 정지 버튼 b접점(NC)을 직렬로 삽입. 누르면 길이 끊겨 래치가 풀린다.
기동은 a접점 병렬, 정지는 b접점 직렬 — 이 두 줄이 공식의 전부입니다.
실제 시험 회로에서 보기
공개문제의 제어회로도 결국 이 자기유지를 뼈대로, 표시등·인터록 등이 얹힌 형태입니다.
자주 하는 실수
- 정지를 a접점으로 연결 → 정지는 반드시 b접점(NC) 직렬.
- a접점을 코일과 직렬로 연결 → 병렬이어야 자기유지가 된다.
- 한 단자에 전선 3가닥 → 실격. 해결법은 단자 결선 규칙 가이드 참고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