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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기기능사 학습 가이드

전기기능사 공개문제 14번 주회로 결선 — 전동기 정·역 운전

최종 업데이트: 2026-06-18 · 약 3분 분량

전기기능사 공개문제 14번은 3상 전동기 두 대를 정방향·역방향으로 번갈아 운전하는 문제입니다. 회로는 두 층으로 나뉩니다 — 전기가 모터까지 흐르는 길(주회로), 그리고 그 길의 스위치를 언제 켤지 정하는 논리(제어회로). 이 가이드는 첫 번째 층, 주회로 22가닥만 다룹니다. 부품 하나하나는 이미 차단기·퓨즈, EOCR, 전자접촉기 MC, 단자대, 제어판 배치에서 만났으니, 여기서는 그것들을 한 경로로 잇는 일에 집중합니다.

공개문제 14번 주회로 — 전원에서 두 모터까지, 단자 번호와 색이 모두 표시된 완성도.
공개문제 14번 주회로 — 전원에서 두 모터까지, 단자 번호와 색이 모두 표시된 완성도.

한눈에 — 주회로가 거치는 경로

전원에서 시작해 공통 구간을 지나 모터별로 갈라지는 구조입니다.

전원과 두 모터는 합판 바깥에 있고, 합판 테두리의 단자대(TB)까지는 케이블로 이미 연결돼 있습니다. 주회로 배선은 그 단자대의 합판 안쪽 나사에서 시작해 안쪽 나사로 끝나는 제어반 내부 구간입니다.

색은 끝점이 아니라 회로로 정한다

주회로 22가닥은 네 가지 색만 씁니다.

L1갈색
L2흑색
L3회색
PE(접지)녹색

색은 전선이 어디서 어디로 가느냐가 아니라 어느 상을 나르느냐로 정합니다. 자세한 규칙은 전선 색·단자 결선 규칙을 보세요.

단자당 2가닥 — EOCR 출력이 만석이 되는 곳

결선 규칙한 단자에 최대 2가닥(실격 13호)이 가장 빡빡하게 걸리는 자리가 바로 EOCR 출력입니다. 두 모터가 같은 EOCR에서 갈라지므로, EOCR 출력 7·8·9번에는 각각 MC1로 가는 가닥 + MC2로 가는 가닥 두 줄이 물립니다 — 딱 한도까지.

여기에 한 가닥이 더 필요하면 EOCR 나사에 3가닥을 욱여넣지 말고, 자리가 남은 이웃 단자(예: MC 입력)를 거쳐 가는 경유 결선으로 우회합니다. 접지선(PE)도 같은 원리예요 — 입력 PE에서 M1 출력 PE로 한 가닥, 거기서 다시 M2 출력 PE로 한 가닥 이어, 어느 PE 단자도 2가닥을 넘지 않게 만듭니다.

제어회로 전원은 여기서 갈라진다

주회로의 마지막 두 가닥은 다음 단계(제어회로)에서 쓸 전원 공급선입니다. 제어회로는 3상 전부가 아니라 L1 + L3 두 상만 씁니다(전기기능사 컨벤션). 분기점은 EOCR 상단 1·3번 — 거기서 두 번째 가닥을 따와 퓨즈(FUSE) 입력으로 보냅니다.

길은 깔렸지만 모터는 아직 안 돈다

갈·흑·회·녹 22가닥으로 전원에서 모터까지 가는 길이 완성됐습니다. 하지만 지금 전원을 넣어도 모터는 돌지 않습니다. MC1·MC2의 코일(주접점을 닫아주는 전자석)에 아직 전기를 안 보냈기 때문이에요. 그 코일을 누가 켜고 끌지 — 푸시버튼, 자기유지, 타이머, 끝단 스위치 — 짜는 것이 제어회로입니다.

다음 단계

같은 합판 위에 노란색 제어회로를 얹어 자동 정·역 시퀀스를 완성합니다 — 공개문제 14번 제어회로 결선.

직접 해보기

시뮬레이터에서 공개문제 14번 주회로를 한 가닥씩 결선해 보기 →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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